"현대차, 전기차 캐즘 해소 국면…멀티플 해소 기대"

입력 2024-09-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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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올투자증권)
(출처=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26일 현대차에 대해 전기차(EV)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해소 국면으로 멀티플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37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호조세(영업이익 4조 원)가 이어지며 주가 반등 견인을 기대하고 있다"며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이후 기대되고 있는 할부금리 하락과 인센티브 비용 축소에 따른 금융사업부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닉5는 세계적으로 15만 대 이상 생산하는 체제로 전환했다"며 "EV 판매량은 올해 29만7000대에서 내년 38만 대로 반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미국 HEV트림의 조기 양산을 기반으로 미국 내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경신 중이며 당분간 실적 호조를 견인할 것"이라며 "7월 기점으로 아이오닉5의 인센티브 하락도 시작되고 있어 EV 시장 선점에 따른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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