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세아베스틸로부터 아스콘용 슬래그 독점 공급 계약

입력 2024-09-23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스콘 전문 제조기업 에스지이(SG)가 세아베스틸로부터 에코스틸아스콘의 원재료인 아스콘용 제강 슬래그를 독점 공급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포스코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한 조달 계약이다.

SG는 지난해부터 제강 슬래그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생산 중이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일반 아스콘 대비 제조원가가 낮고 도로 포트홀을 억제하며, 고수명, 고강도, 소음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의 장점이 있다.

최근 서울시의 도로 포트홀 예방 조치에 따라 강남구, 관악구 등에서 도로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스콜성 호우로 인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포트홀, 도로 파임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고강도 아스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SG 관계자는 “향후 늘어날 에코스틸아스콘 수요에 대비해 국내 주요 철강사로부터 제강 슬래그 조달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제강 슬래그로 만든 에코스틸아스콘은 표면 공극이 높아 결합력이 강화돼 아스팔트 수명이 길어져 도로 포장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SG는 지난 5월 국내 대표 철강회사인 포스코로부터 아스콘용 제강 슬래그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 에코스틸아스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달 물량도 점진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SG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18,000
    • +0.88%
    • 이더리움
    • 2,624,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0.6%
    • 리플
    • 1,718
    • -0.52%
    • 솔라나
    • 109,700
    • -1.44%
    • 에이다
    • 240
    • -1.64%
    • 트론
    • 499
    • +1.42%
    • 스텔라루멘
    • 312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30
    • +1.24%
    • 체인링크
    • 12,010
    • +0.25%
    • 샌드박스
    • 84.3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