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美 경기 침체 우려에 2600선 붕괴…SK하이닉스도 급락

입력 2024-09-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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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장 초반 내림세다. 특히 코스피는 2600선이, 코스닥은 740선이 무너졌다.

4일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82포인트(p)(2.43%) 하락한 2599.8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억 원, 404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은 52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앞서 9월 첫 거래일을 맞은 미국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각)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6.15p(1.51%) 내린 4만936.9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9.47p(2.12%) 하락한 5528.9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77.32p(3.26%) 내린 1만7136.3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73%), 통신업(0.06%) 등이 상승세고, 기계(-3.62%), 의료정밀(-3.37%), 전기전자(-2.99%)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6.24%), LG에너지솔루션(-2.55%), POSCO홀딩스(-2.09%) 등은 전 종목이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06p(2.77%) 내린 739.31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1억 원, 191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은 99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클래시스(3.09%)를 제외한 엔켐(-4.16%), 삼천당제약(-3.29%), 알테오젠(-3.07%) 등 대다수 종목이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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