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암필' 덮친 일본…오봉 연휴에 피해 속출

입력 2024-08-18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제7회 태풍 암필이 일본 수도권 지역인 간토 지방에 접근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17일 태풍 암필이 도쿄 등이 있는 간토지역에 바짝 붙어 이동하면서 큰비를 뿌렸다. 사이타마현에 153㎜, 치바현에 139㎜ 등의 많은 비가 쏟아졌고, 최대순간풍속 초속 26.7m의 강풍도 몰아쳤다. 강한 강풍에 길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우산이 다수 뒤집히기도 했다.

암필이 일본에 영향을 준 시기는 일본의 연휴인 오봉 기간이었다. 양력 8월 15일을 전후로 4일간 보내는 명절로 조상의 영혼을 맞아들여 대접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날이다. 한국으로 치면 추석에 해당하며 새해 첫날과 함께 귀성 인파와 휴가 행렬이 이어지는 연휴다.

하지만 암필로 인해 많은 관광지가 문을 닫았고, 심지어 디즈니랜드 또한 안전상의 우려로 오후에 문을 닫았다. 도쿄에서 나고야 구간의 신칸센 또한 종일 운행을 중단했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국제선도 다수가 결항돼 불편을 겪었다.

한편, 태풍 암필은 18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 센다이 동쪽 약 1010㎞ 부근 해상으로 물러난 상태다. 현재 암필은 최대 풍속이 32m/s로 태풍에서 강한 열대폭풍으로 약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7 테크 퀘스트'가 대한민국 AI의 미래를 엽니다
  • 하락 경고에도 “10억 이하 무주택자는 매수 검토”…고가 갈아타기는 관망
  •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첫 50% 돌파…전세 거래는 27.5% 급감
  • 뉴욕증시, AI주 반등에 혼조 마감⋯WTI, 중동 불안에 상승
  • 오키나와→대만…초강력 태풍 '참피' 경로, 현재 위치는?
  • 단독 삼성 갤럭시 공급정보 미리 알고 가족에 전달…엠씨넥스 부사장 재판행
  • '송파 장모 살해범' 26세 김성우, 공소청 송치…머그샷 공개
  • '부캉이' 상태 비상?…오늘 방류 방안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0.20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22,000
    • -0.97%
    • 이더리움
    • 3,222,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374,500
    • +1%
    • 리플
    • 1,746
    • -0.68%
    • 솔라나
    • 140,400
    • +0.14%
    • 에이다
    • 290
    • -2.68%
    • 트론
    • 446
    • -0.45%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90
    • -1.47%
    • 체인링크
    • 16,090
    • -0.8%
    • 샌드박스
    • 78.81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Morpho $175M
    • 3 World OTC $52.5M
    • 4 Alpaca $135M
  • 인기 프로젝트
    • 1 Quack AI x402 인기지수 334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Metric 인기지수 300
    • 4 NeoSoul Infra 인기지수 28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0
    • Allora 유통량 89% D-22
    • Capricorn 유통량 53% D-3
    • Scroll 유통량 51% D-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