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난카이 대지진 불안 속 태풍까지…여행 취소 이어져

입력 2024-08-12 0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도통신/연합뉴스)
(교도통신/연합뉴스)

제5호 태풍 '마리아'가 12일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방에 상륙한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리아는 도호쿠 지방을 향해 북서진하며 이날 오후 일본 센다이 북북서쪽 약 190㎞ 부근 육상에 상륙한다. 중심기압 994hpa(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21m/s의 규모다.

마리아는 이날 밤부터 다음 날인 13일까지 서서히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오모리현 등을 지나 일본 열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록적인 비도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상청은 산사태와 침수, 하천 범람 등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일본은 '난카이 대지진' 혼란 속에 있는 상황이다. 8일 일본 규슈섬 남부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대형 지진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상황이다.

"대지진 발생 확률이 높아졌다"는 일본 기상청의 발표가 나오자, 일본 마트에는 일부 방재용품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일본 여행 취소뿐 아니라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는 지자체도 늘어났다. 한국의 일본 여행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일본 여행 취소'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8.47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SK하이닉스 120만원 넘어 신고가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중동전쟁에도 멈추지 않는 빅딜…글로벌 M&A 다시 꿈틀
  • CNN "美-이란 2차 회담 임박⋯휴전 마지막날 파키스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74,000
    • +1.35%
    • 이더리움
    • 3,429,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38%
    • 리플
    • 2,126
    • +1.24%
    • 솔라나
    • 126,700
    • +0.64%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6
    • -0.82%
    • 스텔라루멘
    • 266
    • +5.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2.34%
    • 체인링크
    • 13,850
    • +1.09%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