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상반기 순익 1751억…전년비 1.4%↓

입력 2024-08-14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7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 감소한 수치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10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2.71%와 31.63%로 이는 지난해보다 4.65%포인트(p)·4.67%p 상승했다.

2분기 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 대출자산 감소로 인해 이자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다. 채권·외환·파생상품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 비이자수익은 지난해보다 16.9% 증가했다. 이에 총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한 3013억 원을 시현했다. 2분기 비용은 15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대손비용은 183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추가로 적립한 충당금의 기저효과로 인해 39.7% 감소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고객대출자산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9.2% 감소한 11조 원을 기록했다. 예수금은 18.8% 감소한 18조4000억 원이었다. 6월 말 현재 예대율은 48.8%를 기록했다.

2분기 총자산순이익률은 0.97%, 자기자본순이익률은 6.96%를 기록했으며, 지난해보다 각각 0.18%p와 0.47%p 상승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소비자금융부문의 단계적 폐지로 인한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부문의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당행의 수익성 지표들도 업계 최상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상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K-관광 뜨자 투자 봇물…3조 큰손들 몰렸다 [호텔·데이터센터 투자 붐①]
  • 꽉 막힌 강북 시원하게⋯내부순환로·북부간선로 지하로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⑪]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75,000
    • -0.56%
    • 이더리움
    • 3,17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27%
    • 리플
    • 2,022
    • -0.59%
    • 솔라나
    • 125,300
    • -1.57%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76
    • -2.06%
    • 스텔라루멘
    • 255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20
    • +0.38%
    • 체인링크
    • 13,270
    • -0.75%
    • 샌드박스
    • 116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