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美 CPI 발표 앞두고 보합 흐름

입력 2024-08-12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전문가들은 채권 시장이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교보증권에 따르면 금리 레벨 부담과 금주 예정된 미 7 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 거래일 미국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주 후반에 들어서며 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2년물 금리는 상승했다. 반면, 중장기물의 경우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기준금리의 25bp(1bp=0.01%포인트) 인하 확률은 50.5%로 반영되며 50bp 인하보다 높은 확률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였다. 외국인 매수세가 재차 유입됐지만 레벨 부담을 반영하면서 금리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국내 증시가 회복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반영됐다.

전 거래일 크레딧 채권시장은 보합세를 보였다. 개별기업 이슈로는 주택금융공사가 실시한 일반 주택저당증권(MBS) 1년물 입찰 (1100억 원)에서 응찰 수요는 0억 원을 기록했다. 단기 크레딧물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0]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5,000
    • -2.29%
    • 이더리움
    • 4,787,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3.68%
    • 리플
    • 2,984
    • -3.68%
    • 솔라나
    • 195,400
    • -4.26%
    • 에이다
    • 650
    • -5.52%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6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20
    • -1.86%
    • 체인링크
    • 20,320
    • -4.15%
    • 샌드박스
    • 206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