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다음 웹 검색 점유율 하락…구글+빙 40% 돌파

입력 2024-08-10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네이버)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와 다음의 웹 검색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는 반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점유율은 높아지고 있다.

10일 웹로그 분석 사이트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7일 기준 국내 웹 검색 시장 점유율은 네이버가 54.2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구글(37.61%), 빙(3.83%), 다음(3.14%) 순이다.

구글과 빙의 점유율을 합치면 41.44%다. 지난달은 평균은 39.79%였는데 이달 들어서는 일일 기준으로 계속 40%를 넘었다.

구글은 국내에서 계속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작년 7월 34.22%였던 점유율은 지난달 36.24%로 2.02%포인트 상승했다. 빙은 같은 기간 2.69%에서 3.55%로 0.86%포인트 높아졌다.

반대로 토종 검색 엔진의 점유율은 내림세다. 네이버의 지난달 점유율은 55.58%로 1년 전보다 0.51% 떨어졌다. 다음은 같은 기간 1.12%포인트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28,000
    • +2.12%
    • 이더리움
    • 4,660,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1.48%
    • 리플
    • 3,107
    • +2.2%
    • 솔라나
    • 201,600
    • +1.97%
    • 에이다
    • 639
    • +2.24%
    • 트론
    • 426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49%
    • 체인링크
    • 20,880
    • +0.58%
    • 샌드박스
    • 21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