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스트럭쳐라마 방한…“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진출 교두보 계획”

입력 2024-07-23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이탈리아 스트럭쳐라마 경영진과 실무진이 자연과환경 공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자연과환경)
▲22일 이탈리아 스트럭쳐라마 경영진과 실무진이 자연과환경 공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자연과환경)

자연과환경은 “지난달 이탈리아 소재 컨설팅 기업인 스트럭쳐라마와 체결한 ‘지속성장을 위한 생산 및 경영효율화’ 사업을 위한 컨설팅계약과 관련, 스트럭쳐라마의 경영진과 실무진이 22일 방한해 약 1주일간 회사의 제조시설과 조립현장 등을 둘러보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스트럭처라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다국적 PC컨설팅 업체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당사의 PC제조시설 신·증설에 적용해 자동화, 효율화, 전산화 및 최적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나아가 스트럭쳐라마 폴란드 지사를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현재 PC제조시설 투자를 목적으로 약 207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이사
이병용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원, 영풍·MBK 제기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유상증자 유지
  •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기저효과로 증가폭은 축소
  •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입대⋯"오랜 시간 품어온 뜻"
  • 서울 시내버스 다음 달 13일 파업 예고… ‘통상임금’ 이견
  • 공개 첫 주 550만 시청…‘흑백요리사2’ 넷플릭스 1위 질주
  • 허위·조작정보 유통, 최대 10억 과징금…정보통신망법 본회의 통과
  • MC몽, 차가원과 불륜 의혹 부인⋯"만남 이어가는 사람 있다"
  • '탈팡' 수치로 확인…쿠팡 카드결제 승인 건수·금액 감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72,000
    • -1.44%
    • 이더리움
    • 4,329,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853,000
    • -0.99%
    • 리플
    • 2,759
    • -2.41%
    • 솔라나
    • 180,600
    • -2.43%
    • 에이다
    • 529
    • -2.58%
    • 트론
    • 419
    • -1.18%
    • 스텔라루멘
    • 318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30
    • -2.32%
    • 체인링크
    • 18,020
    • -1.85%
    • 샌드박스
    • 16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