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스트럭쳐라마 방한…“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진출 교두보 계획”

입력 2024-07-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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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탈리아 스트럭쳐라마 경영진과 실무진이 자연과환경 공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자연과환경)
▲22일 이탈리아 스트럭쳐라마 경영진과 실무진이 자연과환경 공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자연과환경)

자연과환경은 “지난달 이탈리아 소재 컨설팅 기업인 스트럭쳐라마와 체결한 ‘지속성장을 위한 생산 및 경영효율화’ 사업을 위한 컨설팅계약과 관련, 스트럭쳐라마의 경영진과 실무진이 22일 방한해 약 1주일간 회사의 제조시설과 조립현장 등을 둘러보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스트럭처라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다국적 PC컨설팅 업체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당사의 PC제조시설 신·증설에 적용해 자동화, 효율화, 전산화 및 최적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나아가 스트럭쳐라마 폴란드 지사를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현재 PC제조시설 투자를 목적으로 약 207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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