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훈풍에 1400 안착 시도

입력 2009-06-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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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14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1.15%(15.98p) 오른 1404.4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및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도 정확히 1% 오름세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억원, 326억원씩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개인은 444억원 어치를 차익실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420억원, 비차익거래로 23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443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은행이 2% 중반 오르고 있으며 금융업, 증권, 유통업, 의료정밀, 기계, 서비스업, 전기전자, 운수장비, 제조업, 전기가스업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현대모비스만 1%대의 낙폭을 기록할뿐 대다수 종목들이 동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와 KB금융이 3% 가까이 오르고 있으며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LG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LG, KT&G, KT, 신세계 등이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상한가 3개를 더한 51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152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68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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