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 상업용 태양광발전소 자산운용사에 판매

입력 2009-06-29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마린은 29일 칸사스 자산운용의 우리그린태양광발전 유한회사과 상업용태양광발전소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까지 판매 절차를 완료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금융 상품화한 태양광발전소의 판매금액은 총 239억 여 원(부가세포함)으로 이번 거래로만 약 35억원(영업이익 18억 및 지분법 이익 17억)의 판매이익을 달성하게 됐고 발전차액지급기간 동안 유지보수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발전소의 발전차액보전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환매 조건부로 계약하는 등 서울마린은 발전사로서의 계속성을 담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관계자는 "추가 건설중인 발전소를 적정한 내부 수익률 기준으로 자산운용사 등에 안정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며 "자체 모듈을 생산하는 금년 4/4분기부터는 시스템 원가 절감을 통해 국내외에 보다 높은 수익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표이사
백형근,정성원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4.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25,000
    • +0.29%
    • 이더리움
    • 4,249,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2.63%
    • 리플
    • 2,780
    • -2.39%
    • 솔라나
    • 183,700
    • -3.26%
    • 에이다
    • 541
    • -4.25%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15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00
    • -4.95%
    • 체인링크
    • 18,240
    • -3.44%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