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ㆍ검찰총장 후보, 30억ㆍ10억원 재산 보유

입력 2009-06-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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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호 국세청장과 천성광 검찰총장 후보자들이 각각 30억원과 14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가 국회 사무처에 지난 26일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백 후보자는 본인 13억2560만원, 배우자 16억7981만원 등 30억54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보유 부동산은 본인 명의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였으며 예금은 본인 3억5330만원, 배우자 9억2369만원을 신고했다.

또 7500만원 골프 회원권(본인 소유), 9812만원 헬스, 콘도 회원권(배우자 소유)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천 후보자는 본인, 배우자, 자녀 2명의 재산을 합쳐 모두 14억633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천 후보자 본인은 28억7500만원 강남구 신사동 아파트와 9억1200만원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6000만원 충남 논산 토지, 8078만원 예금, 1700만원 스포츠센터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금융기관 및 사인간 채무는 20억5000만원이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 요청안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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