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간판' 권순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 탈락

입력 2024-07-03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인 권순우(세계랭킹 367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000만 파운드·약 875억 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에게 0-3(1-6, 4-6, 4-6)으로 졌다.

아쉬운 결과다. 루네가 세계랭킹은 더 높지만, 상대 전적에선 2전 전승으로 권순우가 앞서 있었다. 2021년 이후 3년 만에 윔블던 단식 본선 승리를 노렸지만,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서브 에이스 16개를 내주는 등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잡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린 경기였다.

권순우는 올해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단 1승만을 거두고 있다. 호주 오픈과 이번 윔블던에선 1회전에 머물렀고 프랑스오픈에서만 2회전까지 올라갔다. 이달 말 2024 파리올림픽이 개막하는 만큼 그 전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게 관건이다. 권순우는 2주 뒤인 15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함부르크오픈에도 나서 마지막으로 컨디션을 체크할 계획이다. 함부르크오픈은 올림픽과 같은 클레이코트 대회다.

한편 지난달 프랑스오픈 8강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기권했던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는 비트 코프리바(123위·체코)를 3-0(6-1, 6-2, 6-2)으로 완파하고 순조롭게 출발했다.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를 25회로 늘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세권·대단지에 청약 수요 집중…주택시장도 ‘기본기’ 주목
  • 靑 “호르무즈 파병, 다양한 방식 검토 단계…결정된 것 없어”
  • 2026 KBO리그 가을야구 매직넘버·트래직넘버 카운트 [그래픽 스토리]
  • 금융노조 3만명 총파업⋯‘2차 파업’ 시 업무 차질 우려 [공공기관 빅뱅]
  • 발전5사 통합본사 1800명 규모…입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연계 [공공기관 빅뱅]
  •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4.7억 시대⋯가격 부담에 ‘내 집 마련’ 저울질
  • '역대 2위' 7월 경상수지, 400억달러 흑자 벽 또 넘었다⋯39개월째 흑자
  •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음주운전, 용납될 수 없는 잘못…깊이 반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20,000
    • -1.77%
    • 이더리움
    • 3,355,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343,900
    • -3.15%
    • 리플
    • 1,921
    • -2.78%
    • 솔라나
    • 140,200
    • -1.41%
    • 에이다
    • 292
    • -3.31%
    • 트론
    • 455
    • +1.34%
    • 스텔라루멘
    • 251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28%
    • 체인링크
    • 16,090
    • -2.13%
    • 샌드박스
    • 52.07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