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6년 연속 신용등급 'AA-'…업계 최고 수준

입력 2024-07-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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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6월 준공한 싱가포르 카리플렉스 의료용 라텍스 공장 전경.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6월 준공한 싱가포르 카리플렉스 의료용 라텍스 공장 전경.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안정적)' 회사채 신용등급을 부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2019년부터 6년 연속 AA- 등급을 유지했다.

3대 신용평가사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우수한 시장 지위와 시공 경험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풍부한 수주 잔고가 뒷받침된 안정적 사업기반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 가능한 재무안정성 등을 등급평가의 근거로 제시했다.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도 했다.

DL이앤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현금 1조2506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조4320억 원, 영업 현금흐름은 2774억 원이다. 차입금 의존도는 13.5%, 부채비율은 102.3%다.

DL이앤씨는 최근 미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와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등 외국인 주주로부터 탁월한 재무안정성과 경영 방향성에 대한 지지 서한을 받기도 했다.

DL이앤씨 재무관리실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리스크 관리를 지속해 경영환경의 난관을 극복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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