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시밀러’ “美FDA 승인”

입력 2024-07-02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유럽·국내 이어 미국서도 허가, “J&J 합의따라 내년 2월 美출시 가능”..삼성에피스 7번째 美허가 획득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2일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PYZCHIVA®, 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유럽(유럽 제품명: 피즈치바)과 국내(국내 제품명: 에피즈텍)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이번달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산도스(Sandoz)와 피즈치바의 북미,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텔라라의 오리지널사인 존슨앤존슨(J&J)과의 합의에 따라 내년 2월22일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가 가능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허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총 7번째 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 시장에서 기존의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저해제 3종에 이어 인터루킨(IL) 저해제까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J&J의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건선, 건선성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면역반응에 관련된 신경 전달물질 IL-12,23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스텔라라의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108억5800만달러)에 달한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중 첫 인터루킨 저해제인 피즈치바의 미국 허가를 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의약품 개발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74,000
    • +0.83%
    • 이더리움
    • 2,664,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305,000
    • +0.49%
    • 리플
    • 1,513
    • -1.05%
    • 솔라나
    • 105,300
    • +1.06%
    • 에이다
    • 278
    • -0.36%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6%
    • 체인링크
    • 11,640
    • -0.17%
    • 샌드박스
    • 59.34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