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ECA 정책금융 통해 1조2000억 원 확보…“헝가리 공장 건설 속도”

입력 2024-06-30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김병구 HSBC 수석본부장, 신유근 한국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부행장),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정재용 한국무역보험공사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도로시 레가조니 BNP파리바 한국대표 등이 ECA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코프로비엠)
▲(왼쪽부터)김병구 HSBC 수석본부장, 신유근 한국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부행장),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정재용 한국무역보험공사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도로시 레가조니 BNP파리바 한국대표 등이 ECA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은 자회사이자 유럽 현지법인인 ‘에코프로비엠 헝가리’가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적수출신용기관(ECA)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8억6000만 달러(약 1조2000억 원)다.

이날 계약식에는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신유근 한국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부행장), 정재용 한국무역보험공사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CA 파이낸싱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공적수출신용기관이 자국 기업의 수출 등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직접 대출 및 보증, 보험을 제공하는 금융지원을 뜻한다.

이번 자금 지원은 직접 대출 및 보증, 보험 형태로 이뤄진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억8000만 달러의 보증 및 2억5000만 달러의 직접 대출을 진행하며 한국무역보험공사는 4억3000만 달러의 보험을 제공한다.

에코프로비엠 헝가리는 이러한 보증 및 보험을 바탕으로 BNP, HSBC 등 5개 글로벌 상업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 데브레첸에 연 10만8000톤(t) 규모의 양극재 생산기지를 건설 중이며 이에 소요되는 투자비 규모는 총 12억8000만 달러에 달한다.

헝가리 공장은 2025년 상반기 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역내 규제 및 관세 리스크를 피하려는 배터리 및 완성차 등 고객사들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는 “공적 수출신용기관들이 에코프로의 해외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믿고 정책금융을 지원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각자 대표이사 최문호, 김장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3.1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47,000
    • -3.57%
    • 이더리움
    • 3,269,000
    • -5.08%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2.59%
    • 리플
    • 2,169
    • -3.6%
    • 솔라나
    • 134,000
    • -4.29%
    • 에이다
    • 405
    • -5.59%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50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3.18%
    • 체인링크
    • 13,670
    • -5.92%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