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없던 '죽음의 조'…이탈리아, '극장골'로 극적 16강행 [유로 2024]

입력 2024-06-25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이 25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마티아 자카니의 극적 동점 골에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이 25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마티아 자카니의 극적 동점 골에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마티아 자카니 25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극적 동점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마티아 자카니 25일(한국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극적 동점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동점 골에 힘입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16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크로아티아와 최종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앞서 알바니아를 꺾고 스페인에는 패했던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3전 전승을 한 스페인(승점 9)에 이은 B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날 선제골은 크로아티아가 터뜨렸다. 후반 9분 루카 모드리치가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약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이전 실축을 만회했다. 모드리치는 이 골로 유로 최고령 득점 신기록(38살 289일)을 썼다.

이대로면 크로아티아가 조 2위로 16강에 직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반전이 나왔다. 이탈리아는 경기 종료 1분 전 교체 투입된 마티아 자카니의 동점 골이 터지며 2위 자리를 얻어냈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중원에서 드리블하다가 올린 패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 있던 자카니가 받아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었다. 자카니의 A대표팀 데뷔골이었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이탈리아는 A조 2위인 스위스와 대결한다. 크로아티아는 2무 1패(승점 2)로 3위에 그쳐 16강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 이번 유로 대회 조별리그 1, 2위 팀과 더불어 3위 팀들 가운데 성적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크로아티아는 다른 조 3위 팀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같은 조 스페인은 이날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알바니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이번 조별리그를 무실점 3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조 1위를 했다. 스페인은 앞선 두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를 각각 3-0, 1-0으로 꺾으며 16강에 선착했다.

한편 이날 마무리된 B조 결과에 따라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프랑스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 최소 조 3위 상위 4개 팀 가운데 한 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돼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는 C조 1위,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D조 1,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6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05,000
    • +0.6%
    • 이더리움
    • 3,144,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520,000
    • -1.98%
    • 리플
    • 2,022
    • -0.59%
    • 솔라나
    • 128,200
    • -0.23%
    • 에이다
    • 363
    • -1.09%
    • 트론
    • 546
    • +0.37%
    • 스텔라루멘
    • 2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0.41%
    • 체인링크
    • 14,140
    • -0.84%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