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타고 ‘정호영 셰프 우동’ 먹어볼까

입력 2024-06-13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서울, 신규 기내식으로 ‘정호영 셰프 우동’ 2종 출시

▲에어서울 신규 기내식 '명란크림우동'.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 신규 기내식 '명란크림우동'.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시그니처 기내식인 ‘정호영 셰프 우동 기내식’ 2종을 14일 출시한다.

에어서울은 작년 5월 일식 전문 스타 셰프인 정호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 기내식’을 선보였다. 출시 후 월평균 200여 개가 꾸준히 판매되며 탑승객에게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우동 카덴’의 대표 인기 메뉴인 명란크림우동과 카레우동이다. 정호영 셰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우동의 쫄깃한 식감을 기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서울과 정호영 셰프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수차례 미팅과 임직원 대상 시식회를 통한 피드백을 거치며 레시피를 개선해 왔다.

두 메뉴는 모두 1만8000원으로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인천 출발 국제선 전 노선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항공사 간 기내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신메뉴 개발에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였다”며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강남·한강벨트 강세 지속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유증 성공한 고려아연...내년 주총부터 최윤범 경영권 ‘굳히기’
  • “외국인 관광객 땡큐”…호텔업계, 올해 모처럼 웃었다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기저효과로 증가폭은 축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3,000
    • +0.36%
    • 이더리움
    • 4,33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0.47%
    • 리플
    • 2,758
    • +0.88%
    • 솔라나
    • 180,500
    • +0.33%
    • 에이다
    • 530
    • +0.38%
    • 트론
    • 413
    • -1.67%
    • 스텔라루멘
    • 31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1.64%
    • 체인링크
    • 18,120
    • +0.55%
    • 샌드박스
    • 169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