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하락 압력 증가 1350선 위협

입력 2009-06-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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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1350선을 위협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일보다 0.55%(7.56p) 떨어진 1352.98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소폭 상승 출발한 지수는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밀려 하락 전환한 후 장중 1350.41까지 떨어지는 등 1350선을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7억원, 686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1040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1350선을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534억원, 비차익거래로 636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117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강보합을 기록중인 운수장비와 전기전자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의료정밀이 6%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은행과 보험, 통신업도 2~3%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그외에 금융업, 증권, 비금속광물, 건설업, 의약품, 운수창고, 기계, 종이목재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삼성전자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대형 IT주가 2% 안팎으로 오르고 있고 현대중공업, KT&G, 신세계도 1~2% 상승중이다.

반면 LG화학과 KT가 2% 이상 떨어지고 있고 POSCO, 한국전력, 현대차, 신한지주, KB금융, SK텔레콤, SK에너지, 삼성화재가 1% 내외로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6개를 더한 22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523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57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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