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진소재, 주가급락 저평가에 8일만에 반등

입력 2009-06-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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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가 최근 주가급락에 따른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 보고서에 힘입어 8거래일만에 하락장에서 벗어나 반등하고 있다.

현진소재는 2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보다 1050원(2.83%) 오른 3만8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진소재가 최근 주가급락으로 저평가 상태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진소재는 최근 주가급락으로 시장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진입했다"며 "기술력 우위와 풍력 자회사의 가치를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는 매도보다 저점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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