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슈퍼마켓 규제 법적대응 불사"

입력 2009-06-23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23일 "정부가 슈퍼마켓을 규제하는 것에 대해 법적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 날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형마트 공정거래 협약선포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슈퍼마켓에 대해서만 대기업 진출을 규제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법적 부당성을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이어 "전 세계적으로 슈퍼마켓 사업을 법적으로 규제하는 나라는 없다"며 "유통업 비중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도 안 되는 현실에서 유통업을 규제한다면 우리 경제에는 희망이 없다"고 강조했다.

지역상권과 상생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형유통업체가 진출한다고 해서 이전에 있던 슈퍼마켓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경상 이마트 대표는 정부의 슈퍼마켓 규제에 대해 "당초 30개를 낸다는 목표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돼서 혼란스럽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4,000
    • +1.04%
    • 이더리움
    • 3,436,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1.13%
    • 리플
    • 2,054
    • +0%
    • 솔라나
    • 125,000
    • +0.64%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0.96%
    • 체인링크
    • 13,760
    • +0.44%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