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욱일기 달고 거리 활보…서경덕 "강력히 처벌해야"

입력 2024-05-29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국내 한 도로에서 욱일기를 붙인 차량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욱일기 차량을 봤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욱일기 두 개를 붙인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앞 유리에도 똑같이 붙어있다. 내 눈을 의심했다'라고 했다.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군기로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비난과 분노보다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국내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모두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욱일기 사용을 제한하는 법은 없으나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서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사용 및 노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4: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97,000
    • +0.9%
    • 이더리움
    • 3,525,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44%
    • 리플
    • 2,129
    • +0.57%
    • 솔라나
    • 129,500
    • +0.62%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4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0.89%
    • 체인링크
    • 14,090
    • +1.1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