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 공모

입력 2009-06-22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화재가 청소년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작되는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마이 프렌즈Ⅱ'소재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이 프렌즈'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그리고 삼성화재가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 제작을 위한 사회적 협약 체결 후 최초로 제작해 전국의 3300여개 중학교에 DVD로 보급한 드라마로,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KBS2방송으로 방영돼 전국 472개 중학교에서 총 7409편의 방송소감문이 접수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친구'로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내용으로 25분 분량의 교육드라마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공모전에 선정된 대상 1명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 1명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상금 7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가작 6명에게는 각각 삼성화재사장상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상이 각각 3명씩 수여되며 상금 3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입상작품에 관한 출판저작권은 향후 3년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 귀속된다.

응모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이면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수기·시나리오 등 형식에 관계없이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소재를 위한 것이면 가능하나 시나리오로 제출 시 가산점이 있다.

작품은 A4용지 기준 10매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 참가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이미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나 방송되었던 사례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00,000
    • +0.54%
    • 이더리움
    • 4,300,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02,500
    • -2.55%
    • 리플
    • 2,814
    • -1.23%
    • 솔라나
    • 185,200
    • -2.78%
    • 에이다
    • 549
    • -3.17%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8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4.12%
    • 체인링크
    • 18,460
    • -2.53%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