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찬 간담회는 연구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초연구 육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가 마련됐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기초연구 주요 인사 중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위원장 및 위원 6명, 기초연구연합 회장, 기초과학학회협의체 회장, S·ERC 협의회장, MRC 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기초연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연구 현장과 공유하였으며, 앞으로의 기초연구 투자 및 포트폴리오 개선 방향 등 기초연구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1월 과학기술수석실이 출범한 이후, 이공계 대학원생 스타이펜드 제도 도입, 대학부설연구소 육성 등 다양한 기초연구 육성 정책을 마련 중에 있다”며 “올해 R&D 전반에 대한 큰 폭의 예산 증액이 예상되는데, 앞으로도 기초연구 예산 편성, 정책 추진 등에 있어 연구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기초과학과 기초연구가 외면되거나 홀대당하는 일이 결코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