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 5주년 맞아

입력 2024-05-21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신규 취항…누적 15만 명 탑승

▲에어부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22일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 5주년을 맞이한다.

에어부산은 2019년 5월 22일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취항했다. 이후 지난달까지 해당 노선 누적 탑승객은 15만여 명, 운항 횟수는 누적 1000여 회를 기록했다.

해당 노선 여객 점유율은 에어부산이 취항 이듬해부터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에어부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현재 김해공항 기점의 유일한 정기 직항 노선이기도 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취항 당시 동남아 여행지 가운데서도 필리핀, 베트남 등 활성화된 노선과 달리 상대적으로 지역 내 인지도가 낮았던 말레이시아 노선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작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노선 선택지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선 확장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하계 스케줄 기준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 2회(수·토) 운항하고 있다. 7월 4일부터 9월 1일 기간 내에는 한시적으로 증편하여 주 4회(수·목·토·일)까지 운항편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정병섭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72,000
    • +0.19%
    • 이더리움
    • 4,548,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4.89%
    • 리플
    • 3,036
    • +0.2%
    • 솔라나
    • 197,500
    • -0.3%
    • 에이다
    • 617
    • -0.64%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58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0.2%
    • 체인링크
    • 20,860
    • +3.27%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