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캠코 ‘PF정상화펀드’로 마포 사업장에 605억 투입

입력 2024-05-20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자산운용은 한국자산공사(캠코)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정상화지원펀드를 통해 마포 도화동 사업장에 605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조성된 2350억 원 규모의 PF정상화지원펀드의 투입 사례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9월 500억 규모의 회현역 삼부빌딩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이번 사례는 마포로 1구역 58-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 기존 사업자가 2022년 주거분양사업으로 인허가를 완료했지만, 지난해 대출 만기연장 이후에도 본PF전환이 지연됐다. 올해 6월 다시 대출 만기가 도래했지만, 사업주의 추가적인 자금 투입 불가로 만기 연장이 불투명해지자 자산 매각이 진행 중이다.

이에 신한PF정상화펀드가 기존 단위 농협, 수협은행 등 브릿지 대출채권을 전액 인수해 만기 연장 부담을 없앴다. 또 다음 달 프로젝트금융회사(PFV)를 설립하고 추가 자금을 일부 조달해 자산을 매입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캠코가 선정한 ‘부동산PF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의 위탁운용사 5곳 중 한 곳이다. 신한자산운용은 본 투자를 통해 펀드의 절반을 소진해 가장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대체부문 사장은 “신한자산운용은 캠코 PF정상화지원펀드를 통해 하위투자기구를 설립해 정상화한 두 번째 사례로, 절반의 소진율을 보여 PF정상화 지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는 PF시장 정상화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물색하고 다양한 지원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정상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65,000
    • +2.78%
    • 이더리움
    • 3,223,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46%
    • 리플
    • 2,021
    • +2.43%
    • 솔라나
    • 122,900
    • +1.74%
    • 에이다
    • 380
    • +2.7%
    • 트론
    • 477
    • -1.65%
    • 스텔라루멘
    • 24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3.46%
    • 체인링크
    • 13,580
    • +3.98%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