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북해도 자연 속에서 즐기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 판매

입력 2024-05-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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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제공
▲한진관광 제공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일본 북해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명 관광명소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북해도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두루 갖춘 해외 여행 장소로 인기가 높다. 아울러 여름철 짧고 선선한 기후 덕분에 하절기에도 여행을 즐기기 적합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실제로 일본 북쪽에 위치한 북해도 위치 특성상 7~8월 여름에도 평균기온이 17~27도에 불과할 만큼 상쾌한 날씨를 자랑한다.

특히 북해도는 호쾌한 날씨와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최고의 골프 경험을 할 수 있는 골프 코스로 골프여행 애호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큰 섬 중 하나로 산과 숲, 호수, 언덕 등이 골프 코스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에 한진관광은 북해도 관광과 더불어 골프여행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진관광에 따르면 이번 여행 상품은 7월 19·22·26·29일, 8월 2·5·9·12·16일 등 총 9회 출발 스케쥴로 편성됐다. 월요일 출발은 4박5일, 금요일 출발은 3박4일 일정이다. 무엇보다 인천국제공항과 신치토세 공항을 왕복하는 편안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탑승하는 여행 상품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이번 여행 상품은 북해도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밭인 팜 도미타, 농경지 시골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패치워크, 홋카이도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1,1km 운하를 따라 산책하며 낭만을 즐기는 오타루 운하, 거대 부처 석조상이 인상적인 타키노레이엔, 다양한 조형물과 분수 그리고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오오도리 공원 등이 대표적이다.

골프뿐만 아니라 관광, 시내 자유일정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국 골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북해도 최대 규모의 루스츠 리조트 숙박(노스&사우스윙 or 초특급 웨스틴 호텔) 상품은 북해도 골프 여행이 처음이거나, 이동 없이 4개의 골프 코스를 즐기고 싶은 골퍼들에게 추천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카니카이 세키, 일본 현지식, 스시 정식, 솥밥 정식 등 한진관광만의 4대 특식이 제공되는 가운데 북해도 명소 탐방과 골프 등 다양한 여행 상품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한진관광 북해도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통해 싱그러움 가득한 푸른 언덕에 형형색색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북해도의 계절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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