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외인 9일만에 매수 전환...국고3년 4.20%(4bp↓)

입력 2009-06-18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 금리가 외국인이 9일만에 국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로 전환하며 내림세로 마감했다.

18일 채권 금리는 전일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미국 인플레 우려가 희석되었다는 인식으로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지난주의 급등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국채선물 9월물은 27틱 상승한 109.22로 끝났다.

국채 선물은 저평가 53틱 영향으로 전일비 +4틱 상승한 108.99에 출발했다. 이후 잠시 108.97로 밀리기도 했으나, 외국인 및 증권사의 매수로 109.14까지 반등했다.

전일 수급선인 109.14에서는 은행의 매도가 출회되자 109.09로 재차 밀렸으나, 외국인의 환매수가 지속 유입되면서 다시 109.23까지 급등했다.

오후 들어 정부관계자들의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가계대출 급증'에 대한 언급이 지속되자 증권사의 매도가 출회되며 상승폭이 축소돼 결국 전일 대비 +27틱 상승한 109.22에 마감됐다.

18일 채권시장에서 국고 3년은 4bp 하락한 4.20%, 국고 5년은 8bp 하락해 4.70%을 기록했고 국고 1년의 경우에는 3bp 하락한 3.17%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8bp 하락한 5.24%, 20년물은 7bp 하락해 5.44%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3bp 하락한 3.17%, 2년물은 10bp 하락한 4.10%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1%, 91일물 CP금리는 1bp 하락한 2.84%로 고시됐다.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이 1241계약, 개인이 242계약, 자산운용이 405계약, 은행은 720계약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고, 증권선물이 2239계약, 보험이 238계약, 연기금이 80계약 각각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8만9998계약으로 전일보다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51,000
    • -0.04%
    • 이더리움
    • 2,909,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53%
    • 리플
    • 2,016
    • -0.05%
    • 솔라나
    • 123,600
    • -1.04%
    • 에이다
    • 378
    • -0.79%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24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50
    • -2.46%
    • 체인링크
    • 12,880
    • -0.69%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