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기' 이재용, 절친 김한석과 더 끈끈해진 사연은?

입력 2024-05-07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출처=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4인용식탁' 이재용이 김한석과 당했던 투자 사기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재용이 배우 임예진과 방송인 정선희, 개그맨 김한석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위기를 계기로 돈독해진 우정을 보여줬다.

김한석이 “형님이랑 육아부터 재테크 뭐든 다 얘기한다”고 말하자, 임예진과 정선희는 “재테크? 하지 마! 재테크. 정신 차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선희는 두 사람이 당했던 투자 사기를 언급하며 “영리 목적보단 노후 대비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한석은 이재용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앞서 김한석은 이재용에 투자 사실을 공유했었다. 김한석은 “형님에게 이건 처음 이야기하는데 도의적으로 되게 미안했다. 분장실에서 이런 이야기 하다가 형 난 이런 거 하고 있는데 이윤이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형님이 하셨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재용은 “안정적으로 이자를 잘 주면 좋겠다 싶은데 그 이야기를 하더라. 희한한 게 퇴직금만큼 잃었다”고 말했고, 김한석은 이재용 아내에게 “형수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 말을 듣던 이재용은 “아내는 쿨하게 ‘눈으로 본 돈이 아니잖아’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희한한 게 26년 어치 퇴직금만큼 잃더라”고 고백했다.

김한석 역시 “내 집사람도 똑같이 이야기했다. ‘그거 하늘이 우리 돈 아니라고 하는 거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선희는 “이래서 재혼을 하나 봐”라고 너스레 떨었다.

임예진은 “여기 초대 손님으로 (한석이가) 나온다고 해서 두 사람은 의가 아직 안 상했나? 이쯤이면 상할 때도 됐는데”라고 웃음을 더했다. 정선희는 “둘이 같이 망하면 의가 좋아진다”고 입담을 자랑했다. 그러자 이재용은 “같이 법원 다니고 그 과정을 같이 겪으면서 의지가 됐어요. 그리고 한석이나 만물박사야. 차 이런 거 살 때 조언 많이 구했어”라고 김한석을 칭찬했다. 정선희는 “오빠, 망한 다음에 이 얘기 하니까 둘이 덤앤더머 같아. 제발 둘이 의지하지 마”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41,000
    • +2.7%
    • 이더리움
    • 3,319,000
    • +6.89%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88%
    • 리플
    • 2,169
    • +4.33%
    • 솔라나
    • 137,200
    • +5.38%
    • 에이다
    • 425
    • +9.25%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2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0.58%
    • 체인링크
    • 14,240
    • +4.94%
    • 샌드박스
    • 129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