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부위원장 '현대차 하도급 실태' 현장점검

입력 2009-06-18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현대차의‘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울산지역의 자동차 부품제조 중소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공정위는 지난해 9월 현대차가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 부위원장이 울산공장 생산현장을 방문해 대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실태를 점검한다고 전했다.

서 부위원장은 이날 울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과 울산시 관계자, 울산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부산 울산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의 2차 협력회사 12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공정위는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은 정부의 하도급 등 중소기업 관련 정책수립과 법 집행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2차 협력사들과의 간담회는 1차 협력사에 비해 어려운 여건에 있는 2, 3차 협력사들의 실태파악과 지원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60,000
    • +0.23%
    • 이더리움
    • 4,547,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4.21%
    • 리플
    • 3,038
    • +0.26%
    • 솔라나
    • 198,100
    • +0.05%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20
    • +3.16%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