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그린 기자재' 발굴 앞장선다

입력 2009-06-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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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맞춰 건설업계의 고효율 그린 기자재 발굴 노력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그린홈'개발에 선두에 선 주공이 그린 기자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8일 대한주택공사는 녹색성장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와 국내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그린기자재 공모전인 '제1회 Best 그린 기자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공의 그린홈 건설에 필요한 기자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효율이 우수해 경제적이고 에너지소비 절감 및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린 기자재가 채택될 예정이다.

주공이 개발하는 '그린홈'이란 다양한 요소기술을 적용,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지구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 저에너지ㆍ친환경 주택을 말한다.

주공은 주택건설의 지속적 증가와 사용자 에너지 다소비성향 등으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구온난화와 에너지위기 등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 기술개발이 절실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주공은 저탄소녹색성장에 부합하는 그린 기자재 공모전을 통해 신기술 신자재를 적극 발굴, 적용함으로써 관련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신성장 산업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복안을 갖고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Best 그린기자재 공모전의 공모대상은 그린홈 건설에 적용가능하며 에너지를 절감하고 CO₂배출량의 저감이 가능한 고효율, 신기술의 기자재로서건물에너지효율, 단지환경개선, 신재생에너지부문 등이다.

공모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며, 입상제품에 대해서는 일부 시범적용과 포상금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선정된 업체에게는 우수한 기술력과 고효율의 자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주공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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