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진경, 축구선수 김승규와 6월 결혼

입력 2024-04-29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진경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출처=김진경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29일 김진경의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김진경과 김승규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김진경은 KBS 1TV 드라마 '안단테' 등에도 출연하며 모델과 배우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구척장신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승규는 2007년 남자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시작으로 수차례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는 대표 골키퍼다.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에 모두 선발됐다. 2022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샤바브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18,000
    • -0.82%
    • 이더리움
    • 4,092,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4.1%
    • 리플
    • 716
    • -0.56%
    • 솔라나
    • 221,300
    • +2.03%
    • 에이다
    • 640
    • +1.75%
    • 이오스
    • 1,110
    • +0%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1.75%
    • 체인링크
    • 21,940
    • +14.09%
    • 샌드박스
    • 604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