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모멘터 부족+외국인 매도...낙폭 확대

입력 2009-06-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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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50(0.86%) 내린 516.38을 기록하며 뒷걸음질 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 마감한 미국 증시의 하락 여파와 외국인들의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후에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짐에 따라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과 개인은 118억원, 92억원 각각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으며 개인들은 26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는 모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계, 소프트웨어, 출판 등만이 상승세를 나타내고있다.

특히 금융, 컴퓨터서비스 업종은 3%가까이 떨어지고 있으며 섬유, 오락, 일반전기 전자, 화학 등은 1% 넘게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서울반도체(0.68%), 메가스터디(0.28%)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약세다.

특이종목으로는 슈프리마가 호실적 기대감과 무상증자라는 호재로 주가가 10만원을 넘어선 것을 비롯해 행남자기가 인수·합병(M&A) 대상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상한가로 치솟았다.

종목별로는 상한가 7종목 등 286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5종목을 더한 663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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