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처음 2경기 연속 멀티히트…팀도 5-2 승리

입력 2024-04-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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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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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인 24일에서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초 1사 만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콜로라도 좌완 선발 투수 타이 블라크의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장타를 날렸다. 김하성의 이 타구는 주자 둘을 홈런으로 불러들였다.

6회초에는 무사 1루 상황에서 기습번트를 대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의 번트안타로 무사 2, 3루의 찬스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릴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했고, 5점 차로 달아났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6회와 8회 1점씩 내줬지만, 로키스를 5대 2로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2위(14승13패·승률 0.519)를 유지했다.

(북미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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