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 연다

입력 2024-04-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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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칵테일 선보일 예정

▲페리에,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 개최
▲페리에,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 개최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Perrier)는 ‘2024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Perrier Seoul Cocktail Week)’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서울 칵테일 위크는 페리에가 세계 전역에서 바(bar) 문화를 이끌고 있는 유명 바와 함께 기획한 행사다.

지난해 페리에는 한국에서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23년 페리에가 후원하는 ‘월드 베스트 바 50(World’s 50 Best Bars)’과 ‘아시아 베스트 바 50(Asia's 50 Best Bars)’으로 선정된 영향력 있는 바와 손잡고 올해 두 번째 서울 칵테일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는 29일 프리뷰 파티를 시작으로 3일간 홍콩, 일본, 대만을 대표하는 9개 바의 바텐더들이 서울에 위치한 바를 방문해 게스트 바텐딩에 참여한다. 각 바텐더는 자신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페리에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바에 이름을 올린 사우스사이드팔러(Southside Parlor), 앨리스 청담(Alice Cheongdam), 르챔버(Le Chamber), 파인앤코(Pine & Co), 제스트(Zest), 바 참(Bar Cham), 소코(Soko) 등 총 7곳의 바가 참가, 바 문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에게 페리에와 함께 새롭고 트렌디한 칵테일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페리에 지역 매니저는 “페리에 서울 칵테일 위크는 전 세계 바 트렌드을 주도하는 아이코닉한 바를 국내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페리에는 월드 베스트 바 50과 아시아 베스트 바 50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각 바의 개성이 묻어나는 칵테일을 우리 제품과 함께 더욱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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