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분기 이익 증가 전망…투자 손익 양호"

입력 2024-04-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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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4일 삼성화재에 대해 양호한 투자이익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37만1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을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1분기 지배순이익은 638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무난한 보험 손익과 양호한 투자 손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보다 1.8% 감소한 6030억 원을 예상한다”며 “장기보험 예실차는 감소하겠지만 양(+)의 흐름은 지속중이며, 신계약은 4월 경험위험률 조정을 앞두고 인보험 중심으로 큰 폭의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손익은 전년 동기보다 7.4% 증가한 2565억 원을 예상한다”며 “대체투자와 주식형 자산에서 양호한 운용 성과를 시현했고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실이 예상되는 시기에도 낮은 당기손익 공정가치자산(FVPL) 비중으로 금리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삼성화재는 연 1조9000억~2조 원 수준 지배순이익과 압도적 자본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직 자본정책이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진행 속도에 따라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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