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포투 450가솔린, 리터당 최고 38.9km 주행

입력 2009-06-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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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스마트 오너스 클럽배 연비왕 콘테스트 가져

초소형 자동차인 스마트 포투 450가솔린 차량이 리터당 최고 38.9km를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스마트 오너스클럽' 스마트자동차 동호회가 주최하고 보쉬와 스마트가 후원한 '연비왕 콘테스트'에서 스마트 포투 450가솔린 차량(공식연비 28km/ℓ)이 리터당 38.9km를 주행해 연비왕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차량 온라인 동호회 회원들이 서울 잠실 에스오일주유소에서 춘천시 석사동 개나리주유소까지 약 95km에 달하는 거리를 주행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벤츠 스마트포투 450, 451 등 2개 모델이 주로 참가해 각 모델 별로 경쟁을 했고, 총 24대의 스마트 차량이 참가했다. 450 모델 부문에서는 1등이 38.9km/ℓ, 2등이 38.8 km/ℓ, 3등이 30.1km/ℓ의 연비로 주행했고, 451 모델 부문에서는 1등이 24.7km/ℓ, 2등이 22.4km/ℓ, 3등이 22.2km/ℓ의 연비로 주행했다.

수상자들에겐 가족사진 촬영권을 비롯, 스마트왁스, 타이어리페어킷 등 회원들이 협찬하는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다. 또한 추첨을 통해 보쉬코리아와 스마트에서 협찬하는 트렁크 정리함, 테디베어 열쇠고리, 모자 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보쉬카서비스 카서비스 가든의 박성덕 부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경제적인 운전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연비가 좋은 차량을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연료를 절약하는 경제적인 드라이빙 습관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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