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줄기세포뱅크, '셀뱅킹' 서비스 제공

입력 2009-06-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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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혈액 20cc, 50년이상 반영구적 보관

혈액을 통한 성체줄기세포 추출이 가능해짐으로써 간편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셀뱅킹' 서비스가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셀뱅킹 서비스는 말초혈액 20cc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추출, 보전처리 과정을 거친 후 영하 196도의 냉동질소탱크에서 채취된 줄기세포를 보관하다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 줄기세포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줄기세포뱅크(www.kscb.co.kr)가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셀뱅킹 서비스는 세포치료에 적용될 수 있는 근원이 되는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최소한의 세포손실율로 보관해 안전성이 뛰어나다.

한국줄기세포뱅크 김기웅 대표는 “현재는 기업 등의 단체고객과 가족력이 있는 고객, 제대혈 보관을 하지 못한 고객 중심으로 셀뱅킹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체줄기세포는 분화능력이 제한돼 응용범위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iPS(역분화 기술) 기술 개발로 인해,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배아줄기세포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줄기세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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