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1호 지점 마포지점 개점

입력 2009-06-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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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지난해 9월말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비 은행 계열사 대면 영업점을 개점했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생명은 황영기 회장 등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지점인 마포지점을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KB생명은 은행 영업망을 활용한 방카슈랑스 전문보험사를 넘어 다양한 채널을 보유한 종합보험사로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마포지점은 FC(Financial Consultant)영업과 TM(Tele-Marketing) 영업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TC(Total Consultant by tele-skill) 채널 지점으로서, KB금융그룹의 방대한 고객정보를 활용한 CRM과 KB국민은행 지점과 연계한 각종 금융정보의 제공을 통해 단순 생명보험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맞춤형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그룹 내 유일한 아웃바운드 대면영업채널로서 KB금융그룹의 금융상품 판매 역할을 수행하는 등 그룹 내 고객, 상품, 채널간 시너지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황영기 회장은 개점축사를 통해 "KB금융그룹은 비 은행 계열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와 KB생명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종합보험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KB생명은 이번 마포지점을 필두로 수도권내 4개 지점을 추가로 개점하는 등 전국 지점망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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