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차량점검은 기본, 살균·스크래치 제거도 해준다

입력 2009-06-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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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플러스 비포서비스' 실시...감성만족까지 극대화

기아자동차가 차량점검 뿐 아니라 내부 살균과 스크래치 까지 제거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기아차는 16일 기존 사전 차량성능 점검서비스인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에 차량 내부 살균 탈취 및 스크래치 제거 서비스를 추가한 '찾아가는 플러스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차량 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 안에 밴 각종 냄새들을 제거하고 살균해주는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와 경미한 접촉사고로 발생한 페인트 얼룩, 스티커 자국 등을 전문 장비로 제거해 주는 '스크래치 제거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서비스를 받고 싶은 기아차 단체고객(10명 이상)들은 기아차 큐멤버스 홈페이지(http://www.qmembers.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량의 기계적인 점검 서비스 외에 고객의 감성만족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차량내부 살균탈취 및 스크래치 제거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통해 기아차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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