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범죄예방환경설계 컨설팅사업 첫 수주

입력 2009-06-15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원은 재정비촉진지구인 서울시 신길 11구역을 포함한 5개 구역에 대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각 시, 도에서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이래 개별 사업에서 이를 수주, 적용하는 것은 에스원이 처음이다.

에스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재개발 지역 전반에 대해 감시 사각지대를 없애고 외부 위협요인의 접근을 통제하는 환경설계 개념을 도입하여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기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지역 거주민의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범죄예방환경설계 지침의 조례화 및 인증제를 추진 중으로 향후 재개발, 신축아파트, 일반 상업시설 등으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에스원 법인본부장 이철 상무는 “재개발 단지 설계에서부터 안전의 개념이 적용되는 만큼 이번 수주를 통해 에스원의 홈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남궁범, 하나오카 타쿠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7]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1: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98,000
    • -1.27%
    • 이더리움
    • 4,215,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0.49%
    • 리플
    • 2,769
    • -3.18%
    • 솔라나
    • 184,000
    • -4.02%
    • 에이다
    • 545
    • -4.55%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16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20
    • -5.66%
    • 체인링크
    • 18,150
    • -4.72%
    • 샌드박스
    • 170
    • -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