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먹였지만 살해 의도 없어" 모텔서 사망한 50대 女…70대 男 체포

입력 2024-04-05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 영등포의 한 모텔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70대 남성이 피의자로 체포됐다.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4일) 오후 10시경 충북 충주에서 남성 A씨(70대)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여성 B씨(5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 3일 오후 모델 객실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B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숙박업소 주인이었다.

당시 경찰은 시신에서 타살이나 자살로 단정할 만한 외상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왔다.

체포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료에 수면제를 타 먹였지만 살해 의도는 없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B씨의 부검을 진행한 결과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약물로 인한 패혈증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경찰은 A씨와 B씨의 관계 및 범행 동기 등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첨되면 뭐하나" 한탄… '로또청약'의 불편한 진실
  • 외국인 2조 매도에 코스피 6400선 붕괴…39거래일 만
  • 중동 바퀴벌레의 습격 [이슈크래커]
  • 육아휴직 동료 빈자리 채웠는데…늘어난 업무에 보상은 ‘없음’ [데이터클립]
  • ‘어벤져스: 둠스데이’ 개봉일 확정⋯12월 16일 극장 출격
  • 단독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분할·매각 막아달라”…사무·연구직, 가처분 신청
  • 볼넷에 배트 던진 최원준, 스퀴즈에 빈볼 던진 후라도
  • 단독 발전5사, 내년 2월 ‘합병 계약’ 체결…8월엔 한국발전 초대사장 내정
  • 오늘의 상승종목

  • 10.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88,000
    • -1.17%
    • 이더리움
    • 3,40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373,700
    • -1.55%
    • 리플
    • 1,856
    • -2.42%
    • 솔라나
    • 146,900
    • -1.48%
    • 에이다
    • 328
    • -2.96%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66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80
    • -3.95%
    • 체인링크
    • 17,560
    • -1.35%
    • 샌드박스
    • 82.92
    • -8.1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Spiko Series B $90M
    • 2 Ripple $500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Wormhole Bridge 인기지수 350
    • 2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0
    • 3 StarkNet 인기지수 305
    • 4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6M · 유통량 113% D-58
    • Allora $43.6M · 유통량 89% D-30
    • Capricorn $16.2M · 유통량 53% D-11
    • Scroll $2.4M · 유통량 51% D-10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