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자체 AI 플랫폼 ‘동원GPT’ 도입해 업무 혁신

입력 2024-04-02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서 작성ㆍ데이터 분석ㆍ인사, 총무 등 사내 정보 검색 가능

▲동원그룹이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 ‘동원GPT’를 도입하고 업무 혁신에 나섰다. (사진제공=동원그룹)
▲동원그룹이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 ‘동원GPT’를 도입하고 업무 혁신에 나섰다. (사진제공=동원그룹)

동원그룹은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 ‘동원GPT’를 도입, 업무 혁신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동원GPT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GPT 4.0을 기반으로 하는 AI 플랫폼이다.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은 물론 인사, 총무 등 사내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그룹 사내 인트라넷에 설치돼 내부 정보의 유출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원그룹은 각 사업별 업무 자료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임직원 맞춤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동원GPT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ERP(전사적자원관리), MES(생산관리시스템) 등 그룹 시스템과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그룹이 보유한 고객·판매 정보를 기반으로 신제품 전략 등을 도출하고, 최고 경영진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돕는 경영자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동원그룹은 동원GPT 도입에 앞서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실무 직원뿐 아니라 김남정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들도 참여했고, GPT 활용법부터 현업 적용에 이르는 과정을 직접 실습했다. 직원들의 GPT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리더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김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최근 동원그룹은 AI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하며 전사적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를 위해 올 2월 동원산업 산하에 DT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AI추진팀을 AI혁신실로 확대하며 그룹 AI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종성 동원산업 DT본부장은 “오는 상반기까지 전체 사무직원의 약 25% 이상이 실습 과정을 이수해 연간 약 15만 시간의 업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를 그룹의 사무 생산성 향상에 있어 중요한 한 해로 설정,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세훈, 박상진, 장인성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4.01]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26,000
    • +2.25%
    • 이더리움
    • 3,203,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43%
    • 리플
    • 2,019
    • +2.02%
    • 솔라나
    • 122,800
    • +1.24%
    • 에이다
    • 386
    • +4.32%
    • 트론
    • 477
    • -1.45%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0.96%
    • 체인링크
    • 13,450
    • +3.22%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