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SIEFㆍKSGE’서 차세대 스마트 전력 솔루션 대거 공개

입력 2024-04-01 09:52 수정 2024-04-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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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전력ㆍ에너지 전시 ‘SIEFㆍKSGE’ 동시 참가
UL 배전솔루션ㆍ차세대ESSㆍDC전력패키지 소개

▲행사장 전시관 조감도 (자료제공=LS일렉트릭)
▲행사장 전시관 조감도 (자료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 전력 시장을 선도할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3~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ㆍ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 동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행사장에서 △LS일렉트릭 50주년 △핵심 솔루션 △파트너십 등 3개 존을 구성하고, 차세대 스마트 전력 솔루션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릭트릭은 직류(DC)ㆍ교류(AC) 제품 기반 차세대 스마트 배전 솔루션을 전면 배치하고, 미국, 동남아 등 중심의 글로벌 전력 시장 확대 전략을 소개한다.

국내 중전 기업 유일 UL인증 배전반과 함께 △스마트 스위치기어 △직류배선용차단기 △직류릴레이 △직류개폐기 등 차세대 전력 시스템 풀 패키지를 공개한다. 또 송ㆍ변전부터 배전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체에 적용되는 전력 솔루션 기술력과 공급 역량도 강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 △자산관리시스템(AM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등 수요자 맞춤형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도 전시한다.

글로벌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플랫폼 MSSP와 스마트 공장솔루션 플랫폼 ‘솔루션 스퀘어’ 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LG PRI, 동우전기 등 파트너 기업을 위한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지난 50년 산업화와 미래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갈 전력ㆍ자동화 분야 초격차 기술 역량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며 “최고 수준의 제품에 AIㆍ디지털 기술 더해 글로벌 스마트 전력 에너지 시장 확대에 가속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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