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첫날 이용객 1만8949명…이용 요금은?

입력 2024-03-31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열흘 앞둔 20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출발한 GTX-A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열흘 앞둔 20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출발한 GTX-A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노선 개통 첫날 이용객이 2만 명에 육박했다.

31일 국토교통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GTX-A 수서∼동탄 노선 개통 첫날인 30일 하루 동안 총 1만8949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0일 오전 5시 30분 첫차부터 31일 오전 1시께 각 역에 도착한 마지막 열차까지의 승하차 승객을 모두 더한 수치다.

이는 국토부의 예상(주말 1만6788명)보다 웃도는 수치다.

가장 많은 승객이 하차한 역은 동탄역으로 승차는 8491명, 하차는 8539명이었다.

한편, GTX-A 노선의 기본요금은 3200원으로 5㎞마다 거리요금 250원(10㎞ 초과 시)이 추가된다. 수서에서 동탄까지의 요금은 4450원, 수서~성남 구간 3450원으로 책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41,000
    • +2.79%
    • 이더리움
    • 4,948,000
    • +6.09%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12%
    • 리플
    • 3,149
    • +1.45%
    • 솔라나
    • 210,000
    • +5.05%
    • 에이다
    • 709
    • +9.41%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37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23%
    • 체인링크
    • 21,550
    • +5.28%
    • 샌드박스
    • 219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