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변함없는 '독도사랑'

입력 2009-06-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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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독도지점 고객 대상 탐방행사 실시

대구은행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8회 독도사랑 탐방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탐방행사에는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 거래고객 등 29명이 참가해 독도를 수호하는 경비대원들에게 위문품 전달과 독도주민 김성도 씨에게 성금을 기탁했다.

또 울릉군 관계자들와 함께 세계적인 희귀식물인 섬말나리동산 가꾸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상악화로 인해 독도에 입도를 하지 못했지만, 독도박물관에서 독도의 역사와 환경에 대한 전시물 관람과 해설을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졌다.

대구은행은 2001년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 개점을 시작으로 매년 독도방문 및 독도경비대 위문 행사를 비롯해 독도박물관 건립기금 지원, 독도고유전복 복원사업 지원, 독도성화대 기증 등 독도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독도사랑모임'을 결성하고 홈페이지를 개설해 회원을 모집하는 등 원조 독도지킴이로서 독도사랑운동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은 현재 거래고객 수 27만명, 총수신 2117억원에 이르는 중견점포로 성장했으며, '독도사랑모임'의 회원은 30만30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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