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그래디언트, 비씨켐과 신규 '폐암 항암신약' 개발 MOU

입력 2024-03-27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 폐암 신규표적 발굴, 오가노이드 통해한 후보물질 약효평가 진행 계획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Gradiant Bioconvergence)가 27일 항암 신약개발 전문기업 비씨켐(BiSiChem)과 First-in-class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신규 폐암 표적을 타깃해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표적항암제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AI 기반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PDO) 플랫폼을 통해 신규 폐암 타깃을 발굴하고, 비씨켐의 저분자 약물 합성 기술로 후보물질을 도출하게 된다. 도출한 후보물질은 다시 오가노이드를 통해 약효평가까지 진행함으로써 표적항암제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진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대표는 “자사의 PDO 뱅킹은 유전체 분석 결과 및 약물반응성, 임상 데이터 등이 융합되어 AI 기반 항암 타깃 발굴에 최적화되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First-in-class 항암 신약의 라이선스 아웃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법 비씨켐 대표는 “양사의 협력으로 신규 폐암 타깃 표적항암제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략적 파트너로서 공동성장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씨켐은 면역 및 표적항암제 외에도 알츠하이머 치매(AD), 중추신경계질환(CNS), 자가면역질환 등의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비씨켐은 RIPK1 저해제 기반 경구용 습성황반변성(wetAMD) 치료제 후보물질 ‘BSC-3301’의 동물효능 실험에서 기존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대비 높은 신생혈관(CNV) 억제 효능을 발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한국 드론기술, 우크라 전장서 시험 중…“스타트업 여러 곳 참여”
  • 美 미사일 재고 ‘빨간불’…K방산 북미 진출 기대
  • KBO 폭염 '여름방학' 끝…프로야구 갈 길 멀다 [해시태그]
  • 빅뱅 컴백하고 튜이드 데뷔하고⋯K팝 '몇 세대'세요? [엔터로그]
  • "이상적인 자녀 수는 2명"…현실은 [데이터클립]
  • 개미 울린 레버리지 ETF…월가는 변동성서 새 수익 기회
  • '매수 사이드카' 터진 코스닥 6.9% 껑충…반도체 소부장·바이오가 끌었다
  • SK하이닉스 ‘자사주 성과급’ 갈등 격화…통합노조 출범 움직임
  • 오늘의 상승종목

  • 08.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96,000
    • -0.93%
    • 이더리움
    • 2,648,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0.2%
    • 리플
    • 1,429
    • -1.52%
    • 솔라나
    • 107,500
    • +0%
    • 에이다
    • 271
    • -1.45%
    • 트론
    • 467
    • +0.86%
    • 스텔라루멘
    • 228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00
    • -0.79%
    • 체인링크
    • 11,720
    • +1.38%
    • 샌드박스
    • 58.17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