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가입하세요"

입력 2009-06-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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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카드 출시…마케팅활동 본격화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공급업체인 E1이 그동안 마케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LPG 자동차 운전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E1은 올해 4월부터 LPG 전용 멤버쉽(포인트카드)인 'E1 오렌지카드'를 출시해 기존 정유사의 포인트카드 혜택에 더해 LPG에 특화된 보험 및 경정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이마트, CGV, 프로스펙스 등에서 사용 가능하고 업계 최초로 아이핀을 적용, 개인정보 보호기능도 크게 강화해 출시 2개월 만에 30만장 이상이 발급됐다.

E1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E1 오렌지카드'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전 임직원이 충전소로 나섰다. 전국 340여개 계열 충전소 중 80여개 충전소에서 전 임직원이 오렌지카드 홍보 및 발급안내 등 현장 서비스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CEO인 구자용 부회장도 과천충전소에서 직접 고객응대 및 홍보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1은 이러한 홍보 활동과 더불어 6월까지의 가입자에게 3개월간의 더블포인트 혜택 및 100만 포인트(100만원 상당), 프로스펙스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카드는 E1충전소에서 발급 받은 후, 인터넷(www.e1orangecard.com) 또는 콜센터(1688-2121)을 통해 등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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