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환율, 위안화·엔화 주목 속 숨고르기 장세…예상 밴드 1320~1360원”

입력 2024-03-25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 주 글로벌 외환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등 주요국 중앙은행 이벤트를 마치고 다소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위안화와 엔화 흐름은 주목해야 한다. 주간 원·달러 예상 밴드는 1320~1360원이다.

25일 하이투자증권은 "위안화 가치가 4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추가 위안화 약세를 용인할지는 원·달러 환율에 중요 변수다. 달러-엔 환율의 추가 상승과 이에 따른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도 주목해야 할 잠재 이벤트"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달러는 3월 FOMC 회의 결과와 파월 의장 발언이 우려와 달리 완화적이었음에도 한 주간 강세 흐름이 강화했다. 일본은행 등 여타 중앙은행의 완화적 자세 때문이다.

FOMC 회의 이후 미 국채 금리는 하향 안정했지만, 스위스 및 멕시코 중앙은행의 깜짝 금리 인하와 함께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피봇 수준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점 등이 달러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도 큰 폭 상승하면서 7.2위안을 돌파했다. 달러 강세와 인민은행 부총재의 추가 지준율 인하 시사 발언 및 미 의회의 중국 주가지수 관련 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제한 법안 검토 뉴스 등이 위안화 약세 압력을 높였다.

원·달러 환율은 22일 큰 폭의 등락을 보였지만 다시 1340원대 수준으로 복귀했다. 외국인 대규모 주식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엔과 위안의 동반 약세로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상승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44,000
    • -0.43%
    • 이더리움
    • 3,45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34%
    • 리플
    • 2,105
    • -0.8%
    • 솔라나
    • 127,200
    • -1.17%
    • 에이다
    • 368
    • -1.87%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25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61%
    • 체인링크
    • 13,880
    • -0.86%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