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전종서 앞 노출 장면, 대역 없었다…배신감 주면 안 돼”

입력 2024-03-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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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배우 손석구가 촬영 중 노출 장면을 직접 소화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짠한형이 말아주는 매력남들! 내 엉덩이 실력 어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구는 “제 유일한 자랑거리 중 하나인데, 게이들이 좋아하는 남자배우 투표가 있다”며 “놓치기 아까운 순위다. 그 친구들이 트렌드에 빠른데, 그들이 좋아하면 ‘이건 된다’라는 게 있지 않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구는 2022년~2023년 게이들이 뽑은 이상형 차트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김성철이 영화 ‘댓글부대’ 촬영 중 엉덩이가 찍혔다고 털어놓자, 손석구는 “난 엉덩이 많이 깠다”면서 “그냥 (게이) 차트에 올라가는 거 아니다. 헌신적인 게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촬영 중 배우 전종서 앞에서 엉덩이를 노출하는 장면도 있었다며 “그때 아마 제작부에서 ‘뒤만 나오는 거니까 불편하면 대역 써도 돼’라고 했는데, ‘나는 그냥 하겠다’고 했었다. 자신이 있었다기보다 솔직해야 하니까. 그 대역분을 오해 삼아서 게이 차트에 올라가게 되면 그건 또 제 실력으로 올라가는 게 아니잖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배신감 주면 안 되니까 대역보단 좀 떨어질 순 있더라도 제 실력으로 올라갈 때까지 올라가 보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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